홈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맵
서브이미지
보도자료 및 특별강연

정광효교수님 연합뉴스 기사

2011.10.11 15:36

FPSO 조회 수:2600

광고
 
동의대 정광효 교수, 용역보고회에서 발전방안 제시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지역의 해양플랜트 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제품 국산화를 통해 해당 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키워나가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동의대 조선해양공학과 정광효 교수는 27일 오후 부산발전연구원에서 '부산지역 해양플랜트 및 연관산업 발전전망' 용역 보고회를 열고 해양플랜트산업의 단계적 육성방안을 제시했다.

정 교수는 "해양플랜트의 경우 기자재의 국산화가 선행돼야 하며 이를 위해 기자재의 난이도와 국내 기업의 제품개발 능력을 고려해 제품 국산화 가능성을 평가한 뒤 제품별 연구개발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업체 선정 이후 설계 및 생산기술 개발에도 참여하고 공동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전문성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해양플랜트 업체의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지역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특수목적법인 형태의 글로벌 전문기업을 만들어 영업 및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해양플랜트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만들어 분야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대학에 해양플랜트 전문 석사과정도 개설해 전문인력을 양성, 공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양플랜트산업은 부산의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지역 조선기자재 업체들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내 조선 및 기자재산업의 경우 선박 건조 부문에서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지만 해양플랜트 분야는 이제 시작단계"라며 "이번 해양플랜트산업 육성 방안을 토대로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